"아티스트 된 아기상어"…'베이비샤크 보이' 데뷔

기사등록 2026/08/10 10:47:59

더핑크퐁컴퍼니의 아티스트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베이비샤크보이.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 속 베이비샤크 보이가 10년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선다.

더핑크퐁컴퍼니는 10일 낮 12시 베이비샤크 보이의 첫 디지털 싱글 '웨이브(WAV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실제 출연자의 서사를 음악으로 잇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첫 번째 아티스트 프로젝트다. 2016년 공개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샤크 보이가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웨이브는 베이비샤크 보이의 설렘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다짐을 녹인 곡으로, 베이비샤크 보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피처링으로 새출발에 힘을 보탠다.

베이비샤크 보이는 "지금까지 저를 기억해 주신다는 사실이 늘 감사했다"며 "10년 전 아기상어 옆에서 춤을 췄다면 이제는 제 목소리와 직접 쓴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저를 기억해 주신 분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신곡 발매에 이어 베이비샤크 보이가 아기상어와 함께 자라온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다큐 '웨이브:소년의 기록'도 공개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이비샤크 보이는 아기상어와 함께 성장하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기억을 공유해온 인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영상 속 소년을 다시 소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베이비샤크 보이의 새로운 출발을 진정성 있게 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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