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이천으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U-20) 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7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터뜨린 결승골로 25-24 역전승을 거두며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곽 협회장은 "우리 대표팀은 강한 투지로 일본과 중동 강호들을 잇달아 제치고, 특히 결승전에서의 극적인 대역전승을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여러분의 우승 기운이 오는 9월에 있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배 대표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팀 선수단은 격려 행사를 마친 뒤,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을 견학하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축하 만찬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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