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공동창업자 지분 우호투자자에 매도"

기사등록 2026/08/10 10:46:16 최종수정 2026/08/10 11:16:25

공동창업자 김태규 前 전무 지분 정창용 씨 및 2개 법인이 매수

정 씨, 장내매수 약 2.2만주(약 0.08%) 추가 취득…우호지분 확대

[서울=뉴시스] 10일 딥노이드는 이번 거래를 통해 공동창업자의 잔여 지분이 우호 투자자에게 전량 매도되면서 추가 매도 가능성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사진=딥노이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딥노이드 공동창업자인 김태규 전(前) 전무이사가 보유하던 주식 158만9980주(발행주식총수의 5.41%)가 장외매도됐다. 매수자는 정창용 씨와 2개 법인이다.

10일 딥노이드는 이번 거래를 통해 공동창업자의 잔여 지분이 우호 투자자에게 전량 매도되면서 추가 매도 가능성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정 씨는 딥노이드 창업 초기부터 회사와 인연을 맺어 온 투자자로, 그간 회사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기술력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장외매수 이후 2만 2243주(발행주식총수의 0.08%)를 추가로 장내매수하며 우호지분을 확대했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창업 초기부터 회사를 깊이 이해하고 신뢰해 온 주주가 최우식 대표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동창업자의 잔여 지분이 우호 투자자에게 전량 매도되면서 기존 오버행 우려가 해소된 만큼 강화된 경영 안정성을 바탕으로 의료AI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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