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함께 구워낸 파티시에의 꿈" 행복한재단, 청소년 제과제빵 연수

기사등록 2026/08/10 09:49:52

상미당홀딩스, 참가자 8명 전액 지원…이틀간 전문 제과 실습·디저트 매장 체험

[서울=뉴시스]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 (사진=상미당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이 제과제빵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전문 기술을 배우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 꿈은 파티시에 제과제빵 연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기존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 참가 이력이 있는 청소년 가운데 8명을 선발했다. 참가 비용은 행복한재단이 전액 지원했다.

첫날에는 파리크라상 '컬리너리 아카데미'에서 전문 제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피스타치오와 복숭아를 활용한 프랑스식 케이크 '갸또 피스타치오 피치'를 직접 만들며 제과 기술을 익혔다. 이후 서울 시내 디저트 트렌드를 살펴보는 음식 문화 체험에도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한남동 '패션5'와 도곡동 '배스킨라빈스 워크샵'에서 제품 시식과 매장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디저트 산업과 사업장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내 꿈은 파티시에'는 행복한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지원사업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며 교육비와 장학금 지원, 경연대회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이번 연수가 제과제빵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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