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1년 만에 1000만명 찾았다

기사등록 2026/08/10 09:14:48

캐릭터·키보드·게임 등 취향 콘텐츠 집결

팝업서 발굴한 브랜드 정규매장으로 육성

[서울=뉴시스]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 내부 전경.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HDC그룹의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 아이파크몰의 도파민 스테이션이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6일 프리오픈을 거쳐 8월 6일 정식 오픈한 도파민 스테이션은 약 2000평(6500㎡) 규모에 40여개의 콘텐츠가 모인 체험형 취향 공유 공간이다. 캐릭터와 피규어, 키보드,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취향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하루 평균 약 3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며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아이파크몰의 대표 집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쇼핑몰 전체 매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아이파크몰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특히 아이파크몰은 도파민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 반응과 시장성을 검증한 뒤 정규 매장으로 육성하는 브랜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앞으로도 도파민 스테이션을 고객에게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제안하는 공간이자 브랜드에게는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플랫폼 역할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커스텀 키보드 브랜드 스웨그키(Swagkey)다. 스웨그키는 지난해 아이파크몰이 개최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처음 소개됐다.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 유통시설 최초의 커스텀 키보드 정규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다. 현재 스웨그키 매장은 일평균 약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파민 스테이션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도파민 스테이션 첫돌잔치'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몰 멤버십 고객은 앱 쿠폰을 제시하면 파크하얏트 서울 및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숙박권, 피규어 등 경품이 마련된 럭키 가챠(Lucky Gacha!)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