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2~4도 높아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0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30~32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1~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3~35도로 예상된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돼 당분간 매우 무덥겠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 피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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