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32도…태풍 돌핀 영향에 '강풍·높은 물결'
기사등록 2026/08/10 05:00:00
최종수정 2026/08/10 05:08:26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9일 제주에 풍랑·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안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앞바다 등 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했다. 2026.08.09. notedsh@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평년 30~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13호 태풍 돌핀의 간접영향이 이어지며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산지, 제주시(동부), 서귀포시에는 늦은 오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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