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북구 화명동과 금곡동, 사상구 학장동 일대 주택, 상가, 아파트 등 986호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겼다.
호는 전기공급 계약상의 단위로, 수 천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 1곳이 1호가 될 수 있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정전 약 4시간 만인 오후 8시25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은 파악 중이다.
한편 부산에는 지난달 18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4.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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