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유의동 의원 면담…시·도의회 원팀 행보
김병삼 시장은 이날 지역구 이만희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장)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해당 건의안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면담에는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윤승오 도의원, 하기태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권이 동행했다.
김 시장 일행은 마사회 이전을 비롯해 대구권 광역철도(동대구~영천~포항) 구축,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임고 하이패스IC 연결도로, 임고 양항~삼매 간 도로 확장공사 등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데 정책적 도움을 요청했다.
영천은 9월 개장을 앞둔 렛츠런파크를 중심으로 말 생산부터 경마·관광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말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시는 전날 경북도·대경권 6개 시군과 함께 말산업 특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의지도 다졌다. 마사회 본사를 유치해 경영 체계를 굳건히 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최근 마사회 회장을 만나 본사 이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한 바 있다. 경북도와 공동으로 유치 활동을 본격화하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경북도, 지역 정치권과 힘을 모아 도시 미래를 바꾸고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핵심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