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드림 부스팅 캠프 개최

기사등록 2026/08/07 14:37:01

석탄산업전환지역 청소년·대학생 100여 명 참여… 로컬 토크콘서트 개최

강원랜드 2026 멘토링 장학 드림 부스팅 캠프 참가자 단체사진.(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석탄산업전환지역 7개 시·군 미래인재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2026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드림 부스팅 캠프'를 5일부터 7일까지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정서적 네트워킹을 넘어 석탄산업전환지역 청소년(하이디)과 대학생 멘토(하이샘) 등 100여 명이 지역의 미래 가치를 직접 살피고 자아 역량을 다각도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 캠프의 차별점은 석탄산업전환지역 현장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회인 멘토들과의 '로컬 토크콘서트'였다. 태백의 복합문화공간 '무브노드' 김신애 대표, 정선의 로컬푸드 브랜드 '곤디' 심현주 대표, 영월의 기술 농업·마케팅 기업 '일리아 팜' 김준희 대표 등 3인의 로컬 창업자가 특강 및 패널 토크에 나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전 경험담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참여 학생들은 전문 검사 도구를 활용한 개인 역량 분석과 감정상승 대화법 훈련, 강원랜드 임직원과의 현장 직무 체험 멘토링, 신체활동 기반의 팀 빌딩 '하이! 운동회' 등 몰입도 높은 연계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체험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지역 청소년들이 석탄산업전환지역이라는 자신들의 터전에서 자부심과 새로운 가능성을 다질 수 있도록 로컬 기반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강원랜드는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동반자로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멘토링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9196명의 석탄산업전환지역 학생들에게 26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