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 조세이 탄광'은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와 함께 바닷속에 묻힌 진실을 건져 올리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942년 2월3일 일본 야마구치현 남서쪽 앞바다의 해저 탄광인 조세이 탄광이 갑작스럽게 침수됐다.
이 사고로 조선인 136명을 포함한 183명의 탄광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이후 오랫동안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채 역사 속에 묻혔다.
1부 '그 바닷속에 사람이 있다'는 사고 당시의 기록을 바탕으로 수몰 사고의 진실을 추적하고, 35년 동안 희생자들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 온 일본 시민들과 한국 유가족들의 노력을 다룬다.
내레이션은 배우 류승룡이 맡았다. 류승룡은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문제를 알리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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