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길·루지·전통시장 잇는 이동형 여행 코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횡성 낭만택시'를 앞세워 온라인 홍보전에 나섰다.
문화관광재단은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지역 명소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지난 6일과 오는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개별 여행객 유치에 속도를 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과 주요 명소를 잇는 여행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숏폼 영상과 SNS 후기가 여행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이다.
참가자들은 KTX 횡성역에서 낭만택시에 탑승해 호수길 5구간을 걷고 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둘러본 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를 체험한다.
대중교통 이용객도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이동 동선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루지와 호수길, 안흥찐빵마을 등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에서도 대표 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낭만택시 이용 경험과 지역 명소의 매력을 사진과 숏폼 영상, 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SNS 채널에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 효과가 방문객 유입은 물론 전통시장 방문과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련경 관광사업팀장은 "낭만택시는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동형 여행 서비스"라며 "낭만택시가 횡성의 매력을 알리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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