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병해충 우려' 전남광주, 친환경농업단지 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6/08/07 09:15:30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친환경농업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고온다습한 기후로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농업단지 관리를 강화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폭염 등으로 인한 벼 병해충 제거를 위해 방제작업이 집중됨에 따라 친환경농업단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8~9월은 병해충 방제가 집중되는 시기로 합성농약 사용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위반할 우려가 있다.

우선 친환경농업단지 공동방제를 할 경우 사전신고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공동방제를 하기 위해서는 7일 전까지 방제 예정일, 사용 자재 명칭, 공시번호 등을 기재한 신고서를 시·군에 제출해야 한다.

또 방제 후에도 실제 방제일, 사용 자재와 사용량 등이 기재된 공동방제 확인서를 신고해야 한다.  친환경농업단지의 대표도 공동방제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규정돼 있다.

김영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단지 인근의 논에서 뿌려진 농약 등이 바람을 타고 넘어 올 수 있는 만큼 완충지대 확보, 차단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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