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업무종사자 건강·안전보호"…경남교육청, 현장점검

기사등록 2026/08/06 16:51:55
[창원=뉴시스] 박주용 경남부교육감, 학교 폭염 대응 현장 점검.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학교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업업무종사자는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조리, 시설 관리, 청소·경비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사람이다.

이날 창원 명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현장 점검에서는 박주용 부교육감이 직접 참석했다.

박 부교육감은 ▲급식소 냉방 및 환기 시설 운영 상태 ▲조리실 작업 환경 및 현업업무종사자 휴게 시설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현업업무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에 따른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남교육청은 폭염에 취약한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둘러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각용 목걸이, 식염 포도당, 이온 음료 분말, 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박 부교육감은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업업무종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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