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천장 붕괴…"리모델링 부실 공사 여부 조사"

기사등록 2026/08/06 12:09:53

지난 5월 리모델링 완료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경찰서. (사진=뉴시스 DB) 2026.08.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서울 서초경찰서 1층 현관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부실공사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6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서초서 1층 로비 천장 일부가 갑작스럽게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른 아침 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경찰서 직원이나 민원인 등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오전 7시40분에 큰 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붕괴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지난 5월 중순 조명과 천장 등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곳이다.

공사를 진행했던 부분이 구조물 하중을 못 견뎌서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시공업체를 상대로 부실 공사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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