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화악산서 실종 60대 산악회원,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6/08/06 11:03:51 최종수정 2026/08/06 11:07:21

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방침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갔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화악산에서 A(67)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는 일행 35명과 등산을 왔다가 혼자 하산하지 않아 전날 오후 6시24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이에 경찰과 소방으로 구성된 수색대가 전날부터 수색 작업이 진행해왔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별다른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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