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유 운반 중 예멘 해역 근처에서 피격된 후 전복·침몰돼
인도 항만·해운·수로부장관 사르바난다 소노왈은 이 선박이 예멘 해역 근처에서 발사체에 맞아 전복돼 침몰했다고 말했다.
선박에 탑승한 선원 14명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보도에 따르면 MSV 파이즈 누레 올리야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를 운반하고 있었다.
인도 외교부는 이 선박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며, 이 지역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이 지역에서 상업용 선박을 겨냥하는 행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하며, 국제법에 따라 이 지역의 국제 수로를 통한 자유롭고 방해받지 않는 항해와 상업 활동이 가능한 상태로 조속히 회복돼야 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인도 연방 정부는 지난주 의회에 올해 초 시작된 중동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10명의 선원을 포함해 16명의 인도 국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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