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대책 평가하니…안양 우수상

기사등록 2026/08/05 16:19:52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올해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액 정리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금융 정보 활용의 실적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3그룹에서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가상자산 압류와 가택수색을 통한 현장 중심 체납 징수 활동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분석해 압류를 추진하고 숨긴 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해 약 110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또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21명을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통합 사례 관리 등 복지서비스와 연계했다. 체납으로 인한 생활고가 심화하지 않도록 지원한 사례다. 모바일 알림톡을 통한 체납 안내,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등 다양한 징수 방안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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