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9월11~13일 열린다

기사등록 2026/08/05 15:40:37

신천교 하부광장서…크라잉넛·부활·YB 등 정상급 아티스트 출동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국내 최장수 락 음악 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올해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부터 락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 아티스트, 미8군 음악대 등이 총출동한다.

축제 첫날인 9월11일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실력파 신예 밴드들이 참여하는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결선'이 진행되고, 9월12일에는 전날 열린 경연대회 수상팀의 축하 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로큰롤라디오, 브로큰발렌타인, 내귀에 도청장치, 홍경민 밴드, 크라잉넛 그리고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이 관객들을 맞는다.

9월13일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SPARTAN BRASS'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데킬라올드패션드, LOW(이오욱밴드), 불고기디스코, 마야, 크랙샷이 분위기를 달구고,이어 YB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내 락 음악의 역사성을 조명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를 통한 신예 뮤지션 발굴, 한미 음악문화 교류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면서 "전국의 락 음악 팬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미군 주둔 시기에 형성된 음악문화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락 음악 축제로,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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