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여름 밤 달굴 '에브리씽'…조성모·백지영 뜬다

기사등록 2026/08/05 14:57:21

전 세대 아우른 축제…15일 댄싱공연장

2025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 한여름 밤을 달굴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 대중가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5일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 메인 초청가수로 조성모와 백지영, 마이티마우스, 가비엔제이를 확정했다.

이번 축제는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고 발라드부터 힙합·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낮 시간에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와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가 무대에 올라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마이티마우스는 '사랑해', '에너지', '랄랄라' 등 히트곡으로 관객과 호흡하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비엔제이는 '해바라기', 'Happiness', '연애소설' 등을 통해 특유의 감성과 화음을 들려준다.
'2026 원주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밤에는 발라드 대표 가수 조성모와 백지영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이어간다.

조성모는 '아시나요', '가시나무’, '다짐' 등을,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등으로 여름밤 관객들에게 익숙한 멜로디와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중가수 공연에 앞서 쇼콰이어와 지역 공연팀 무대도 마련된다. 시민과 지역 예술인, 전문 예술인이 함께 축제를 완성하는 형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지역 예술인과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무대를 통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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