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산림청의 산불진화차량을 지원받아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무안면 지역 농가에 긴급 용수 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저수율 저하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산불진화차량 22대와 인력 44명을 지원했으며, 무안면에는 3.5t 차량 7대와 2t 차량 7대 등 총 14대를 배치해 웅동·가례·중산·덕암·마흘리 등 용수 부족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시는 지역개발과와 협력해 15톤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해 다례마을과 중산리 일원에도 농업용수를 공급했으며, 벼 생육이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한 농민들은 영농 지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전 개소식 개최
밀양시는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시지회가 5일 교동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장애인 이용자의 상담 공간을 확장하고 종사자 휴게 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맞춤형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회는 확장된 전문 공간을 활용해 장애인과 가족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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