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로 만든 한정 메뉴…여름 미식 프로모션
레스케이프, 분청 테이블웨어에 담은 애프터눈 티
카시아 속초, 제철 옥수수·랍스터 등 여름 메뉴 마련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무더위 속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호텔 업계가 미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 업계가 애프터눈 티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메뉴까지 다채로운 미식을 마련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 럭셔리 컬렉션 호텔(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은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 '팔레트 오브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과 협업해 '분청의 도자 위에 펼쳐진 오후 햇살의 색'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분청 테이블웨어에 디저트를 담아 한국 공예와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메인 디저트로는 통카빈 향의 마스카포네 무스와 살구 콩피, 초콜릿 크런치를 더한 '통카 살구 샤를로트'를 선보이며 쁘띠 디저트로 '자스민 앤 피치 블라썸','엘더플라워 앤 키위 브리즈', '트로피컬 선셋 망고' 등을 준비했다.
또 레몬 스콘 & 딜 버터, 프로슈토 사과 카나페, 오렌지 연어 오픈 샌드위치, 시트러스 토마토 가든 등을 구성해 브런치로도 즐길 수 있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이국적인 공간에서 여름과 가을 계절의 색을 담은 디저트와 분청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티타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 여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시즌 메뉴로 제철 옥수수의 풍미를 살린 '옥수수 크림 스파게티'와 '하와이안 피자', '랍스터 구이와 토마토 스파게티'를 선보인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음료로 '수박 주스'와 '수박 에이드', 코코넛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코코넛 수박 스무디' 등을 마련했다. 식사뿐만 아니라 무더운 오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카시아 속초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시원한 수박 음료와 와인 페어링까지 폭넓은 다이닝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인근 직장인,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해 '엠라운지&바'에서 평일 점심 시간대에 '비즈니스 런치'를 운영한다.
전면 통창에서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이닝 공간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식사와 스낵 6종을 '썸머 투고(To-Go)' 메뉴로 선보인다. 홍게라면과 옛날치킨, 피쉬앤칩스와 떡볶이, 닭꼬치, 핫도그 등으로 투숙객이라면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미식으로 여유로운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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