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모두 31대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15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약 16대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다. 올해가 해당 지원사업의 마지막 시행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요청했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전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최종 소유자의 차량 보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과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등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은 약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시청 기후변화대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차량 부착 절차와 제작사 배정 등을 안내하고 제작사가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최종 부착 여부를 결정한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맑은 대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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