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 시간) 건물 관련 정보를 다루는 '아키더스트'에 따르면, 메시가 현재 거주 중인 미국 마이애미 저택은 2023년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계기로 매입한 곳이다.
미국 포트로더데일의 최고급 게이트 커뮤니티인 베이 콜로니에 자리한 이 저택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최고급 게이트 커뮤니티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입가는 1075만 달러(약 153억원)에 달한다. 약 295평 규모의 주거 공간에는 침실 8개와 욕실 9.5개가 마련돼 있다. 깔끔한 직선 구조와 전면 유리창 설계로 플로리다의 햇살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 개방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용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룸은 물론 보트를 바로 접안할 수 있는 전용 선착장까지 갖춰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메시가 미국으로 거처를 옮기기 전 10년 넘게 머물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스텔데펠스 빌라 역시 메시를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 전성기였던 2009년 이곳을 매입했다.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입지에 자리한 이 저택은 전통적인 지중해 건축 양식을 유지하면서도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거쳐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넓은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용 피트니스 공간과 메시의 축구 인생을 기념하는 트로피룸도 마련돼 있다.
마이애미 저택이 세련된 현대식 맨션의 모습을 갖췄다면, 바르셀로나 빌라는 지중해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두 공간은 스타일은 서로 다르지만, 자연광과 편안한 생활 공간, 건강 관리를 위한 시설에 집중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메시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휴식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보여주는 공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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