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성동구청장 "삼표부지 개발 원활한 추진 위해 최선"

기사등록 2026/08/04 16:55:06

국토부에 신속한 보완 심의 요구

[서울=뉴시스]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조감도. (자료=성동구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이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 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보류된 것과 관련해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의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4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삼표 부지 복합 개발은 성동의 미래이자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와 서울시, 성동구가 힘을 모아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혜롭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는 수십 년간 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곳이다.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주거·업무·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곳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왔다고 구는 소개했다.

유 구청장은 "절차적 이견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 그 부담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소모적인 갈등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구민의 편에서 현명한 해결책을 찾겠다"며 "삼표 부지 복합 개발이 당초 취지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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