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대병원, AI 기반 지역 암관리 연구 국책과제 선정 등

기사등록 2026/08/04 14:38:42
[부산=뉴시스] 부산대병원 전경. (사진=부산대병원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모에 '권역암센터-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연계 기반 지역 암환자 위험층화 모델 구축 및 권역 확산형 암관리 네트워크 실증'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2027년까지 국비 28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부산·경남·제주 권역을 대상으로 AI 기반 암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권역암센터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을 연결해 암환자가 진단부터 치료 후 추적관리까지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은 AI 암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진료 효율을 높이고 지역 암 치료 역량 강화와 환자의 수도권 원정 진료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좋은강안병원 인공신장실, 월 혈액투석 3000례 돌파

[부산=뉴시스] 좋은강안병원 인공신장실이 지난 7월 월 혈액투석 시행 건수 3000례를 돌파했다. (사진=좋은강안병원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좋은강안병원은 인공신장실이 지난달 월 혈액투석 시행 건수 3000례를 돌파하며 지역 대표 투석 치료기관으로 자리했다고 4일 밝혔다.

좋은강안병원 인공신장실은 2005년 혈액투석기 14대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는 64대의 최신 혈액투석기와 고효율 혈액투석여과 장비를 갖추고 하루 평균 111건의 투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신장내과 전문의 3명과 투석 전문 간호사 26명이 상주해 진료를 맡고 있다.

병원은 신장내과를 중심으로 혈관외과와 심장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과 협진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장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간담췌간이식외과와 연계한 원스톱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직장인을 위한 야간 투석과 24시간 응급 투석 체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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