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
'독립을 향한 마음, 노래가 되고 처방이 되다'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문화원과 제천시의사회가 광복 81주년 공동 특별전을 연다.
제천문화원은 오는 10~18일 제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독립을 향한 마음, 노래가 되고 처방이 되다'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의 순회 전시 콘텐츠 '독립을 위한 처방전, 독립의 노래, 저항의 무대'와 함께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이 곁들여진다.
일제강점기 의료인들의 헌신과 독립운동, 음악·공연예술을 통한 민족의 저항 정신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전식은 10일 오후 4시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제천시의사회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인, 시민들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계획이다.
앞서 제천문화원은 지난달 제천시의사회와 공동 특별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의료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전시회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제천문화원 윤종섭 원장은 "역사문화와 시민 건강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협력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이번 전시회는 의료인과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을 새롭게 조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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