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최고 명장면은?'…손성빈·안치영·최정·김호령, 씬-스틸러상 후보

기사등록 2026/08/04 14:00:16
[서울=뉴시스] 7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 후보. (사진 =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안치영(KT 위즈), 최정(SSG 랜더스), 김호령(KIA 타이거즈)이 7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을 두고 경쟁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수여하며 선수단과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다.

손성빈은 지난달 4일 수원 KT전에서 포수의 견제구에 황급히 몸을 비틀며 귀루를 시도했다. 이 장면은 손성빈의 별명인 '감자'를 인용해 '회오리 감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안치영은 7월 5일 수원 롯데전에서 안타성 타구에 그림같은 슬라이딩 캐치를 선보였다.

7월 16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전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20홈런과 역대 두 번째 개인 통산 1000장타를 동시에 달성해 씬-스틸러 후보에 포함됐다.

김호령은 지난달 18일 인천 SSG전에서 외야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은 후 레이저 송구로 아웃카운트를 추가해 후보에 합류했다.

수상자는 4일 오후 3시부터 7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로 뽑는다.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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