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무령왕·왕비 선발대회
왕자는 황은찬군, 공주는 장다은양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제72회 백제문화제 무령왕·왕비 선발대회'를 열고 무령왕에 정진성, 왕비 김애리씨, 왕자 황은찬군, 공주 장다은양을 각각 선발했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으로 뽑힌 정진성씨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뒤 공주에서 청년농부로 활동 중이며 왕비 김애리씨는 점핑피트니스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왕자 황은찬군은 글벗중학교, 공주 장다은양은 신월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대회는 공주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발된 무령왕·왕비·왕자·공주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혼불채화, 웅진백제5대왕추모제, 개막식, 웅진성퍼레이드, 폐막식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한다.
또 향후 2년간 공주시 관광홍보대사로서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모델로 활동하며 백제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원진 공주시 관광과장은 "무령왕·왕비 선발대회는 시민이 직접 백제문화제의 주인공으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롭게 선발된 무령왕·왕비, 왕자·공주와 함께 성공적인 백제문화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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