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공도서관 58곳으로 확대
전자도서관 이용도 증가…독서문화 활성화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문화도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공공도서관은 58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곳 늘었고, 회원 수는 78만1082명으로 12.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출자는 121만9400명으로 1.7%, 대출 권수는 416만2149권으로 2.1%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연제만화도서관과 덕천도서관, 아미드림도서관이 개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일광도서관과 일광어린이도서관이 문을 열면서 생활권 중심의 도서관 인프라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자도서관 이용도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전자잡지·신문 이용은 44만484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9% 증가했고, 전자책 이용은 12만8943건을 기록했다.
시는 공공도서관 확충과 함께 종이책과 전자자료를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독서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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