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서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수출상담액 6000만 달러

기사등록 2026/08/04 09:27:02

국내 콘텐츠 기업 32개사 참가…업무협약 19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가한 케이크 주식회사가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 한-아세안 K-콘텐츠 비즈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는 MBC, KBS 미디어, SLL 중앙 등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분야 국내 콘텐츠 기업 32개 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세안 4개국과 호주의 바이어 97개 사를 대상으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행사 기간 중 총 706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상담액 6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업무협약(MOU) 19건을 체결했다.

참가 기업들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현지 바이어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며 계약 체결과 공동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콘진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 신화범 센터장은 "행사에서 확인한 높은 관심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공동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상담과 현지 네트워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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