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대회 연속 우승' 진기록 달성
김무호는 3일 경북 문경시의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과의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무호는 지난해 추석장사대회와 천하장사대회에 이어 올 시즌 5개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해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김무호가 결승에서 통산 15차례 한라장사에 빛나는 오창록과 진검승부를 벌였다.
김무호는 첫 번째 판을 밀어치기, 두 번째 판을 들배지기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선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면서 최종 점수 3-0 승리를 거두고 꽃가마를 탔다.
한편 김무호와 오창록에 이어 대회 공동 3위는 최성환(의성군청)과 남원택(창원특례시청)이 차지했다.
태백장사(80㎏ 이하), 금강장사(90㎏ 이하), 한라장사에 이어 4일엔 백두장사(140㎏ 이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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