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기사등록 2026/08/03 17:17:53

2022년 최초 인증 이어 재인증

업무영향분석·복구 절차 등 강화

[서울=뉴시스]9호선 열차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에도 기업의 핵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응·복구 체계를 갖추고 실제 운영 여부를 정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9호선은 재인증을 위해 재난이 업무에 미칠 영향과 위험을 다시 평가했다. 재난에도 핵심 업무를 이어가기 위한 부서별 사업연속성계획(BCP)과 업무 복구 절차도 구체화했다.

재난 대응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재해경감 활동도 강화해 왔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우선적으로 복구할 핵심 업무를 선정하고 부서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업무 중단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시철도 서비스를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재난 대응과 업무 복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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