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태도 논란' 정준원 감쌌다 "그냥 예능을 즐겼으면…"

기사등록 2026/08/03 16:58:09
[서울=뉴시스]정준원(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정준원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뒤 소극적인 태도로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자, 방송인 하하가 그를 감쌌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하하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온 '놀면 뭐하니? 출연해 유재석도 답답해한 여론 매우 안 좋은 남자배우의 행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

그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또 방송에서 자신이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재밌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첫 예능에 '놀면 뭐하니?'는 프로도 진짜 어렵다"며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했다.

하하는 "오늘 제발 행복한 하루 되시라. 배우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응원해 달라. 다 응원한다"고 했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공효진과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차 출연했다.

다만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준원의 태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출연 기회를 쉽게 얻기 어려운 MBC 간판 예능에 출연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태도와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줬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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