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홍보에 AI 활용…관악구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기사등록 2026/08/03 16:14:39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인공지능·숏폼 제작 등 실습 교육

소상공인·예비창업자 40명 이내 모집

[서울=뉴시스] 관악구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관악구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관악구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숏폼(짧은 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실무 교육을 하는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40명 이내다. 관악구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라면 이날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관악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신청서는 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메일로 보내면 된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관악구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회당 2시간씩 총 10회이며 일반 강의 8회, 우수 상권 현장 견학 1회, 졸업식 1회로 구성된다.

구는 기존 이론 중심 과정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개편했다. 강의 내용은 ▲AI 활용·실습 ▲점포 브랜딩과 홍보 콘텐츠 제작 ▲상품·점포 사진과 숏폼 영상 제작 ▲맞춤형 정부 지원 제도 활용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이다.

수강생들은 우수 상권을 방문해 점포 운영 사례와 현장 노하우도 배운다.

강감찬 상인대학은 올해 5회째로 지금까지 졸업생 119명을 배출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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