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보릿돌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합동감식에 나섰다.
동해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동해해경은 준공 13년 만에 해상 인도교가 붕괴한 경위에 교량의 설계와 시공 과정, 유지·관리 과정 등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해경은 이날 합동감식을 통해 붕괴 원인을 규명하고 혐의가 있다면 관계자들을 입건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의 상판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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