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소현, 양정아, 예지원, 신봉선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이 "언니들은 맞선을 본 적이 있냐"고 묻자 양정아는 "나 한 번 해봤다. 사적으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는 "20대 후반이었다. 그 나이에 맞선을 본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며 "엄마에게 진짜 화를 내면서 나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상대는 의사였고 나보다 한 살이 많았다"며 "그때 내가 약간 외모를 봤던 것 같다. 그 좋은 조건을. 세상이 철딱서니 없이 그랬다"고 후회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