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지역 고교생 대상 '자연과학·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8/03 15:01:36

G-LAMP사업단 주관 고교 특강 8회 및 전공 실험 2회 성료

AI·신약개발·양자과학 등 연구 동향 소개…이공계 진로 지원

[서울=뉴시스] 춘천 유봉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숭실대 G-LAMP사업단이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 G-LAMP사업단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탐색과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8회의 고교 특강과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프로그램 2회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을 경험하고 자연과학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숭실대 교수진이 최신 연구 성과와 전공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고교 특강은 숭실대 입학처와 연계해 ▲노원고 ▲동덕여고 ▲동명여고 ▲가재울고 ▲영등포고 ▲경문고 ▲중앙대부고 ▲심석고 등 8개교에서 열렸다. AI와 신약 개발, AI와 생명과학, 양자정보과학, 인공지능과 생체모사 컴퓨팅, 의료 정보와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자연과학 분야의 비전과 진로를 소개했다.

또한 원주 대성고와 춘천 유봉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화학·물리학·생명과학 분야의 대학 수준 실험과 연구 장비를 체험하며 자연과학과 AI, 바이오, 의료 분야의 융합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 G-LAMP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학 교수진과의 만남과 전공 실험을 통해 자연과학의 매력과 연구의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숭실대 G-LAMP사업단은 향후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확대해 수준 높은 과학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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