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경험 기회, 취업역량 강화…정규직 채용 기회도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에서 기술교육을 받은 청년 24명이 7곳의 기업에서 직무 현장실습을 시작한다.
화성시는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청년 24명이 화성지역 7개 기업에서 직무현장실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24명은 화성시 소재 ▲기가레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엠에이케이 ▲와이에스생명과학 ▲유에스티 ▲한미약품에서 8~10월 3개월 간 실무를 경험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게 된다.
화성시는 참여 청년의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협약기업은 직무현장실습 운영과 실습생 관리를 담당한다.
시는 앞서 지난 2024년부터 반도체·바이오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2024·2025년 각각 13과 28명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매년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기도 했다.
이병희 화성시 청년청소년과장은 "화성특례시는 직무교육과 기업 현장실습을 연계해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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