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11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서 전시
전통 살리며 현대에 어울리게 재해석한 43점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소목장 조화신 전승교육사가 제자 34명과 함께 전통 목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별관 3층 전시장 '올'에서 '조화신 소목연구회 제8회 전시 '법고창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와 목기, 목가구(장롱·궤·경대·책상·문갑 등)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주제처럼 전통 소목의 다양한 짜임 방식을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의 생활 공간에도 어울리는 목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조화신 전승교육사는 '의걸이장', '책장', '사방탁자'를 출품한다.
이와 함께 김미리 작가의 '경상', 김준희 작가의 '머릿장' 등 전통 목가구의 원형을 살리면서도 현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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