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서귀포시는 내달 4~5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이중섭'을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중섭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15년 대본과 작곡을 공모해 제작됐다. 2016년 초연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자체가 제작한 창작오페라 가운데 10년 동안 꾸준히 공연을 이어온 사례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작품을 연출했던 이범로 연출가가 다시 무대를 맡는다. 여기에 이중섭 역에 테너 김지현과 강동명을, 아내 마사코 역에 소프라노 양귀비와 이정은을 새롭게 캐스팅했다.
바리톤 김지욱과 소프라노 오능희를 비롯한 서귀포합창단 단원들도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초청 신청은 이날부터 7일까지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을 통해 전화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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