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2만1433명, 슬라이드 2280명 등
발길 이어지며 짧은 운영 시간 지적도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 이 시설 누적 방문객은 전망대 2만1433명, 슬라이드 2280명, 사우나 5584명, 찜질방 3692명, 물놀이장 881명, 총 3만3870명을 기록했다.
하루 200t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은 광역 쓰레기 소각이 주 임무다.
하지만 시는 소각 시설이 기피 시설임을 감안해 주변에 주민편익·체험 관광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그 결과 시민 발길이 이어지며 시설이 도심 속 친환경 여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는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통한 위탁 운영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시설이 주민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책임 의식, 편의 증진 등을 이뤘기 때문이다.
정제완 시 자원순환과장은 "주민협의체와 시민 관심 덕분에 우리 시 자원회수시설이 지역 여가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은 시설 운영시간(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예산 등 문제로 운영시간 연장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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