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폭염 속 화개계곡 피서객 안전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6/08/03 10:20:25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대표 피서지인 화개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하동군은 화개계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지역 17곳에 안전요원 30여 명을 배치해 위험지역 순찰, 안전수칙 안내, 위험 행위 계도 등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하동소방서와 시민수상구조대, 화개119안전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어린이 보호자 동행 등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계곡 주변 환경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임효원 화개면장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화개계곡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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