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2026 지질과학음악캠프' 개최 등

기사등록 2026/08/03 09:55:14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2026 지질과학음악캠프’ 개최 안내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2026 지질과학음악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고생대 깊이 읽기, 태백의 삼엽충’을 주제로, 태백의 대표 자연유산인 삼엽충을 강연, 체험, 현장 탐사,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배 박사의 특별강연과 삼엽충 만들기 체험, 태백 구문소 일대에서의 삼엽충 화석 현장 탐사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화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관찰 체험과 함께 구문소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악 4중주 공연이 더해져 지질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일부터 11일까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질과 음악이 함께하는 색다른 캠프를 통해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생대의 흔적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 추진… 공직자 소비 동참

태백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원금을 지급받은 공직자들이 지역 음식점,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가게 등에서 사용한 모습을 공유해 자발적인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태백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다. 참가자는 지원금 잔액 0원 영수증이나 인증 홍보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경제과로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탄탄페이 가맹점 또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인증 챌린지 모습.(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지원금 사용기한인 8월 31일을 확인하시어 기간 내 모두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 오는 8일 황지연못서 개최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5회 태백전국며느리가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며느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끼와 재능을 펼치고, 가족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사랑의 바자회, 정신건강 및 성폭력 상담소 홍보부스, 돌봄종사자 인식개선 캠페인, 여성광부 문학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식전행사로 '사위가요제'가 열려 유쾌한 무대를 선사하며, 오후 7시부터는 본선 진출자 12명이 펼치는 열띤 경연이 시작된다.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김미숙 회장은 "며느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재충전할 수 있는 축제"라며 "풍성한 부대행사 속에서 가족과 시민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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