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상담시스템 '부산 아동돌봄 보이스봇'을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아동돌봄 보이스봇은 분산돼 있던 6개 분야 아동돌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전화 한 통으로 실시간 맞춤형 돌봄 정보를 모바일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가정돌봄인 아이돌봄서비스와 시설돌봄인 시간제보육, 365열린시간제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등 총 6개 분야다.
대표번호(1551-1265)로 전화해 자녀의 나이, 이용 시간대, 지역 등을 말하면 상황에 맞는 돌봄 정보를 모바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앞서 6개 사업 소관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500여 건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AI를 학습시켰고, 사전점검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실제 민원 유형과 상담 이력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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