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8분께 부평구 삼산동 22층짜리 아파트 7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A(70대)씨가 팔과 등 부위에 화상을 입고 119국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3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33분 만인 같은 날 오후 9시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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