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장동혁 퇴진' 요구에 "후보 교체하려던 자들이…후안무치"

기사등록 2026/08/02 17:11:15 최종수정 2026/08/02 17:24:26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탈락 발표가 난 후 눈을 감고 있다. 2025.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일부 국민의힘 인사들을 향해 "후안무치"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당에서 한밤중에 선출된 대통령 후보를 배제하고 후보교체를 시도한 자들을 그대로 두고 해당행위를 논할 수 있느냐"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를 대선후보로 교체 시도한 놈들 중 한 놈은 감옥 갔는데 교체를 주도한 당직자 놈들, 상황실장으로 내정돼 한덕수 캠프에 미리가 설치던 놈, 이놈들이 아직도 중진이라고 거들먹거리며 또 정당하게 선출된 당대표를 물러나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며 "그 당은 참 후안무치한 자들만 있는 몹쓸 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자들이 중진 행세를 하면서 휘젓고 다니니 그 당이 온전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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