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무더위가 이어지는 혹서기를 맞아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최근 관내 내손라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추진되는 ‘내손청소년문화의집’(복지로 131)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조성 현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 건축물 조성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주요 입주 시설 계획 등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김 시장은 현장 내 시원한 휴게공간 확보, 음용수 및 염분 제공,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 준수 여부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탄력적 근로 시간 운영 권고와 온열질환 예찰 활동 강화 및 비상 응급조치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생명"이라며 "폭염 특보 발령 시 규정된 휴식 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빈틈없이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의왕시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대형 건설 현장 및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면적 1956㎡(지상 3층) 규모의 내손청소년문화의집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부에는 카페 존, 댄스·밴드 연습실, 영상 촬영 스튜디오, 스터디룸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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