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서비스와 법률 전문성, AI·데이터 역량 결집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B손해보험이 법무법인 태평양과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과 택배·물류 산업의 안전관리 고도화와 중대재해 발생 사전 예방에 나선다.
KB손보는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태평양 본사에서 태평양, 스몰티켓과 'AI·데이터 기반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KB손보의 보험·금융 서비스와 리스크 관리 역량, 태평양이 보유한 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처벌·노동관계 법령 분야의 법률 전문성, 스몰티켓의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한다.
협력에는 ▲공동 컨설팅, 교육·세미나 진행 ▲산업안전 관련 법률 콘텐츠와 AI 플랫폼 연계 서비스 개발 ▲위험관리 데이터 기반 보험상품 고도화 등을 포함한다. 이 밖에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규 KB손보 일반보험부문장(전무)은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보험상품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를 통해 손해율을 낮추고 그 혜택이 다시 현장 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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