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이후 17년 9개월 만에 기록 경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7% 치솟은 6548.64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중 한·미 통화스왑 체결이 발표됐던 2008년 10월 30일(종가 기준 11.95%)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6조8200억원대(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의 거센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기관 역시 3400억원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개인은 7조3000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24%대, SK하이닉스가 28%대 각각 치솟고 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삼성물산은 21%대, 삼성생명은 18%대, 현대차는 10%대 각각 급등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9.55% 상승한 70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에 대한 디레버리징 해소 기대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아마존의 시간외 주가 9%대 급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등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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